수산업 – 인류 역사와 함께해온 대표적 1차산업

✔ 수산업 – 농업, 임업, 축산업과 같이 재화를생산하는 1차산업입니다. 어업이라는 용어와 같이 쓰지만 엄연히 구분되어 사용됩니다. 환경오염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상상이상으로 심각한산업입니다.

수산업은 강이나 바다, 호수에서 식자재나 다른 산업에 이용되는 재화를 생산하는 산업이다. 또한, 가공, 운송, 판매를 비롯한 전반적인 산업 활동을 가리킨다. 수산업을 통해 얻는 생산물은 주로 식자재로 이용되지만, 약재 및 염료 등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인용 출처 – 위키백과 수산업 서두 부분
목차
1. 수산업과 어업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2. 의외로 복잡한 어업의 종류와 세부 분류
2.1. 양식업의 개요와 문제점
3. 심각한 환경 파괴와 위험 요소
3.1. 무분별한 남획과 혼획
3.2. 넘쳐나는 쓰레기와 환경오염
3.3. 범죄의 사각지대 그리고, 해적
4. 참고자료

1. 수산업 / 어업의 구분

수산분야의 전문가나 학자가 아니라면 대부분 ‘수산업 = 어업’ 의 공식으로 크게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수산업과 어업은 확실히 구분됩니다.

먼저 어업은 수산 동/식물을 잡거나 길러서 생산물을 얻는 것이라면, 수산업은 어업의 행위에 생산물을 가공 처리(수산 가공업)해 유통(수산 유통업)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굳이 수산과 어업을 분리해야만 하는 의구심도 들지만 모든 산업이 그렇듯 효율성을 위해서는 세부 화 되고 체계화 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구분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렇듯 의미론 적으로 봤을 때 어업은 분명히 1차 산업에 속하지만 수산업은 조금 벗어난 산업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우리나라 해양수산부에서 관리하는 수산 현황입니다.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해수부 - 수산업 현황 이미지카드
이미지 출처 – 해양수산부 수산정보포털

2. 어업의 종류와 세부분류

수산업은 크게 어업, 내수면어업, 원양어업으로 분류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 세가지 업을 다시 분류하면 면허, 허가, 신고로 나누어 지는데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어업
    • 면허어업 – 정치망어업, 해조류양식어업, 패류양식어업, 어류등양식어업, 복합양식어업, 마을어업, 협동양식어업, 외해양식어업
    • 허가어업 – 근해어업, 연안어업, 구획어업, 육상해수양식어업
    • 신고어업 – 나잠어업, 맨손어업
  • 내수면어업
    • 면허어업 – 양식어업, 정치망어업, 공동어업
    • 허가어업 – 자망어업, 종묘채포어업, 연승어업, 패류채취어업, 낭장망어업, 각망어업
    • 신고어업 – 투망어업, 어살어업, 통발어업, 외줄낚시어업, 육상양식어업
  • 원양어업 – 원양연승어업, 원양기선저인망어업, 원양트롤어업, 원양선망어업, 원양자망어업, 원양봉수망어업, 원양채낚기어업, 원양통발어업, 원양모선식어업, 원양안강망어업

위의 분류는 포획/채집을 주 목적으로 하는 어업만을 정리해 놨습니다. 서두에서 설명 드렸다시피 수산업이란 어업과 양식업 외 어획물 운반업과 수산물 가공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덧붙일 점이 있는데 염전에서 바닷물을 자연 증발시켜 소금을 생산하는 제염업 또한 어업에 속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한때 어업이냐 광업이냐 오랫동안 논란이 있어왔지만 현재 수산업법 제1장 2조 2항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자료는 국가 법령 정보 센터 수산업 법령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1. 양식업

수산업 하위 분류 중 원양어업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양한 양식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양식어업은 농업과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정부의 허락을 받은 바다의 일정한 구역에 시설물을 설치하고 재화를 생산하는 어업으로 종류가 매우 다양 합니다.

양식법에 따라 우리가 잘 아는 가두리 양식, 수하식 양식, 살포식 양식, 육상수조양식으로 구분 됩니다.

  • 가두리양식 : 바다에 가두리를 설치해 어패류를 양식.
  • 수하식양식 : 해상에 줄을 늘어뜨려 굴이나 미역 등을 양식.
  • 살포식양식 : 바지락이나 피조개 등 어패류의 종패를 뿌려놓은 후 기간이 지나 채취.
  • 육상수조양식 : 바다가 아닌 육지에 물탱크를 만든 후 바닷물을 끌어올려 어패류등을 양식.

3. 수산업 영향 환경파괴와 위험요소

어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농업 만큼이나 수산업 또한 환경 파괴에 대한 심각성이 큰 편입니다.

다만, 농업은 인간이 직접 접촉하는 땅과 공기의 오염 때문에 피해가 상대적으로 체감이 빠른 편이라 그에 대한 대책이 다양하고 빠른 것과 비교해 바다 오염은 인간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고 규제도 쉽지 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3.1. 남획과 혼획

특히 무분별한 남획/혼획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는 심각성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고 볼 수 있고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한 현실입니다.

실제로 지구 상의 바다 중 상업적 어업으로부터 보호 받는 크기는 전체 면적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머지 바다는 물고기들이 번식하는 속도보다 사라지는 속도가 더 빠르다고 봐도 무리가 아닐 것 같습니다.

3.2. 해양쓰레기와 환경오염

그리고, 수산업을 통해 발생하는 쓰레기와 오염물질로 인한 환경오염도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폐)어망, 스티로폼으로 제작된 부표, 밧줄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처리하는데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고 있고 바다로 가라앉은 쓰레기는 아예 손댈 엄두조차 못 내고 있는 상황 입니다. 쓰레기와 오염물질로 인한 생태계 파괴는 이미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3.3. 해양범죄와 해적

어업의 심각성 중의 하나가 범죄의 사각지대라는 점 입니다. 육지와는 달리 감시망이 거의 없다시피한 공해상에서는 수많은 인권 침해와 강제 노동이 지속되고 있고 살인과 같은 강력 범죄가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모든 범죄는 초동 수사가 매우 중요한데 해양 범죄는 위치의 특수성으로 인해 고립성, 이격성, 증거인멸 가능성, 사건의 희소성 등으로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0년 해양 경찰이 발표한 범죄의 발생 및 검거 상황을 보면 총 발생 건수는 45,595건으로 확인 됩니다. 살인을 사고나 실종으로 위장하는 사건도 있지만 해적에 납치되는 경우도 종종 벌어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적에 관해 조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업 및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지 않는 이상 해적 활동에 관한 소식은 거의 접하기 어렵습니다.

원양어선과같은 규모가 큰 어선의 납치사건의 경우 정도만 뉴스를통해 가끔 듣곤합니다. 가장최근에들은 사건은 2021년 5월 21일 가나 앞바다에 해적피랍소식 입니다.

이마저도 선장이 한국인 이기 때문에 짧게 나마 전파를 타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4. 수산업 관련 참고자료